주변여행지 대성펜션
해발고도 245.6m로 섬 내에서 가장 높은 산입니다.
마당바위, 부처바위, 수직절벽 등 많은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루고 있어 섬 중앙에 있는 국사봉과 함께 황해의 알프스라고 일컬어집니다.
국사봉에서 호룡곡산으로 이어지는 등산로는 제법 웅장한 산세와 계곡, 숲을 헤치고 발아래 흐르는 계곡물을 밟으며
자연의 신비함을 느끼게 하고,국사봉에서 바라보는 서해의 장관앞에 보이는 실미도를 비롯해
실미해수욕장이 한눈에 들어오며 가슴이 탁트이는 시원함을 느낄 수있습니다.
[종주코스1] 샘꾸미 (=) 호룡곡산 (=) 구름다리 (=) 국사봉 (=) 큰무리마을 : 2시간 50분 소요
[종주코스2] 샘꾸미 (=) 호룡곡산 (=) 구름다리 (=) 국사봉 (=) 실미유원지 입구 : 2시간 50분 소요
영종도에서 배편으로 10분 거리에 있습니다.
소나무 숲이 빽빽하고 바닥이 평평해서 삼림욕을 하기에 알맞고 물이 빠지면 개펄이 넓게 펼쳐져서 마주 보이는 실미도까지 하루에 두 번 걸어갈 수 있습니다.
실미도로 가면서 바닥에 널려 있는 바지락, 가무락조개(모시조개)소라 등을 딸 수 있습니다.
밤에는 큰 소라도 잡을 수 있습니다.
무의도는 섬의 자연경관이 마치 춤을 추고 있는 무희의 모습과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섬둘레가 3.8km 정도로 여의도 크기의 3배 정도이며 해발고도 244m의 호령곡산이 있습니다.
실미해수욕장 외에 하나개해수욕장과 큰무리해수욕장이 있습니다.
섬에서 가장 큰 갯벌이라는 뜻의 하나개 해수욕장은 밀가루 처럼 고운 모래가 깔린 갯벌 앞으로 시원한 바다가 펼쳐진 곳입니다.
해수욕장 한쪽 끝에는 기암괴석이 늘어서 있어 경관이 뛰어나며, 이곳에서 숭어, 우럭, 망둥어 등을 낚을 수 있습니다.
매년 5월 쯤에는 바다에 그물을 쳐 놓고 맨손으로 물고기를 잡는 행사가 열립니다.
날씨가 맑은 날이면 멀리 황해도까지 보이며 드라마 “천국의 계단" 촬영지로 유명한곳입니다.
총 200여 동의 숙박시설과 샤워장 2동, 식당, 노래방 등의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가까이에 실미해수욕장과 호룡곡산(247m), 국사봉(230m)의 등산 코스도 있습니다.
교통편은 차로 용유도(장진도 선착장)까지 간 다음 카페리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면적은 7만 5870평, 둘레는 6Km입니다.
인천광역시에서 남서쪽으로 20Km 정도 떨어져 있으며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바로 아래쪽 무의도와는 하루 2번 썰물 때 개펄로 연결됩니다.
섬 대부분이 해발고도 80m 이하의 야산으로 이루어져 있고, 해안은 모래와 개펄이 뒤섞여 있습니다.
북파공작을 목적으로 실미도에서 훈련중이던 특공대원들이 폭동을 일으켜 서울에 잠입했던 실화를 영화화한 '실미도' 의 실제 촬영지입니다.
극중에서 설경구(강인찬역), 안성기(최재현역) 씨가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보여주어 천만관객을 동원한 영화 촬영지입니다.
지금은 거의 남아 있지 않지만 아직도 북파대원들이 최종 목표로 삼았던
김일성 주석궁과 평양 시가지의 축도 등 당시의 훈련장 흔적을 엿볼 수 있습니다.
지금은 주말이면 영화 촬영 장소를 둘러보고 역사의 현장을 직접 느껴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실미도를 찾습니다.
이웃 섬 무의도에서는 실미해수욕장이 있는데, 실미도와 이어진다는 뜻에서 이런 이름이 붙었습니다.
과거 퀸카였던 여자와 폭탄이었던 남자가 있습니다.
퀸카라는 이유로 폭탄인 남자를 머슴처럼 부려먹던 여자, 그리고 횡포를 당연히 받아들였던 폭탄남.
이들이 8년후 여자는 폭탄이, 남자는 킹카가 되어 다시 만납니다.
운명이 역전된 두사람의 로멘틱한 상봉기!! SBS 특별기획 '칼잡이 오수정' 의 촬영지를 방문해보세요.